기계가 세상을 분류한다. 아니 알고리즘이 세상을 쪼개고 나눈다. 인공지능의 기반 기술이라 할 수 있는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은 인간 사회를 적절한 군집으로 나눠놓는 기술 장치다. 이미지 학습으로 개와 고양이를 분류하듯, 인간 사회를 군집화(clustering)하고 분류(classifying)한다. 이를 기계가 쪼개놓은 사회(Machine Clustered Society)라고 불러보자.
미디어고토사의 창업자이자 필자입니다. 2005년부터 이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트위터 140자의 매직](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444764), '혁신저널리즘'(공동저작), '사라진 독자를 찾아서' 등을 집필했습니다. 미디어와 기술, 비즈니스의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