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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이성규

미디어고토사의 창업자이자 필자입니다. 2005년부터 이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트위터 140자의 매직](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444764), '혁신저널리즘'(공동저작), '사라진 독자를 찾아서' 등을 집필했습니다. 미디어와 기술, 비즈니스의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전문가가 평가하는 언론매체 신뢰도 추이와 의미
신뢰도
전문가가 평가하는 언론매체 신뢰도 추이와 의미
들어가기에 앞서 시사저널 언론매체 신뢰도 결과의 조사 방법 : 시사저널은 198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를 조사해 왔습니다. 이 항목에 언론매체 영향력 조사와 신뢰도 조사가 포함돼 있습니다. 대상은 일반 시민은 아닙니다. 여론 선도층이라 일컬어지는 전문가 집단 1000명입니다. 시사저널의 설명을 그대로 인용하면 "국내 오피니언 리더들인 행정관료·교수·언론인·법조인·정치인·
2020년 08월 21일
전문가가 평가하는 언론매체 신뢰도 추이와 의미
기자가 평가한 언론사 신뢰도, 특징과 변화의 의미
신뢰도
기자가 평가한 언론사 신뢰도, 특징과 변화의 의미
신뢰도 추세적 하락 언론사 JTBC : JTBC는 부침이 가장 큰 언론사 중 한 곳입니다. 2017년 30.3%까지 치솟앗던 기자들 내 신뢰도는 2020년 6.3%까지 추락했습니다. 진폭만 25%입니다. 원인이 무엇이라고 해야 할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락세가 뚜렷합니다. 손석희 사장의 앵커 하차가 2019년임을 감안하면 전적으로 손 사장만을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어렵습니다.
2020년 08월 21일
기자가 평가한 언론사 신뢰도, 특징과 변화의 의미
블룸버그와 디애슬래틱의 디지털 구독 결합상품이 한국 시장에 던지는 함의
수용자수익모델
블룸버그와 디애슬래틱의 디지털 구독 결합상품이 한국 시장에 던지는 함의
Axios에서도 보도를 했다시피, 블룸버그와 디애슬래틱이 디지털 구독 번들 상품을 내놨습니다. 블룸버그는 2018년부터, 디애슬래틱은 2016년 창간 때부터 구독모델을 운영해왔습니다. 한쪽은 비즈니스 미디어, 다른 한쪽은 스포츠 전문 미디어로 서로 카테고리도 겹치지 않습니다. 이 두 디지털 구독 미디어가 번들 상품을 8월부터 내놓았습니다. 상품의 구성부터 볼까요? 블룸버그 월 1.99달러 구독 시 3개월 간
2020년 08월 11일
블룸버그와 디애슬래틱의 디지털 구독 결합상품이 한국 시장에 던지는 함의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4)] 저널리즘의 '용수철 모델'과 양극화 해결
민주주의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4)] 저널리즘의 '용수철 모델'과 양극화 해결
당대 한국 민주주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저널리즘의 역할 모델 - 용수철 모델 용수철 쓰거나 볼 일 자주 없으시죠? 오늘은 용수철 얘기로 시작을 해야 할 듯합니다. 용수철은 힘을 가했을 때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오는 복원력을 핵심 성질로 갖습니다. 늘어나는 성질을 탄성, 아예 이 성질을 잃어버린 상태나 속성을 소성이라고 합니다. 탄성을 넘어 소성으로
2020년 08월 02일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4)] 저널리즘의 '용수철 모델'과 양극화 해결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3)] 한국 민주주의가 당면한 핵심 문제는?
민주주의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3)] 한국 민주주의가 당면한 핵심 문제는?
당대 한국 민주주의의 핵심 문제들 - 사회적 다원주의의 위기와 양극화 사실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는 한국 저널리즘의 품질과 큰 관계 없이 개선되고 진보해 왔습니다. 여러 이론들에서 제기되고 있지만, “민주주의와 저널리즘의 관계는 직접적인 함수관계가 아니다”(임상원, 2018, p.340)거나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리프먼도 “시민들에게 민주주의를 위해 필요한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는
2020년 07월 28일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3)] 한국 민주주의가 당면한 핵심 문제는?
네이버가 쏘아 올린 ‘알고리즘 저널리즘’ 가치 생산 논쟁
로봇 저널리즘
네이버가 쏘아 올린 ‘알고리즘 저널리즘’ 가치 생산 논쟁
네이버가 기계가 생산한 기사를 통합검색에 노출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적지 않은 언론사들이 그동안 알고리즘 저널리즘, 즉 기계에 의한 기사 생산을 도입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산된 기사는 네이버로도 전송되고 있고요. 네이버 쪽은 기계가 생산한 기사를 ‘자동생산기사’로 분류한 뒤 뉴스 검색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젠 기계 생산 기사의 제목을
2020년 07월 27일
네이버가 쏘아 올린 ‘알고리즘 저널리즘’ 가치 생산 논쟁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2)] 한국 민주주의와 한국 저널리즘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한 조건
민주주의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2)] 한국 민주주의와 한국 저널리즘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한 조건
저널리스트 자긍심의 복원은 저널리즘과 민주주의의 연결 관계를 탐색하는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널리즘이 공공적 가치와 결합하지 못하고 그것과의 함수관계가 과거보다 더 모호해진다면 저널리스트라는 전문직으로서 호칭과 위상은 사회적으로 평가받기 어려워집니다. 그저 더 많은 급여를 받는 고소득 직종 혹은 더 많은 정치적 경제적 권력과의 관계 맺기가 가능한 특권 계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2020년 07월 26일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2)] 한국 민주주의와 한국 저널리즘의 연결고리를 찾기 위한 조건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1)] 민주주의를 위해 저널리즘은 꼭 필요할까?
저널리즘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1)] 민주주의를 위해 저널리즘은 꼭 필요할까?
저널리즘 규범과 강령은 한국 사회, 한국 민주주의가 품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널리즘 영역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하려고 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질문부터 시작을 하겠습니다. 저널리즘은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요소일까요? 저널리즘은 민주주의를 위해 어떤 기여와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조금더 좁혀서 한국의 저널리즘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어떤
2020년 07월 26일
[저널리즘과 민주주의 연재 (1)] 민주주의를 위해 저널리즘은 꼭 필요할까?
팟캐스트는 국내 언론사의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
수익모델
팟캐스트는 국내 언론사의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그래도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팟캐스트가 언론사들에게 어떤 수준의 희망으로 인식될 수 있을지를 가늠해보기 위해 약간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아봤습니다. 팟캐스트 시장의 성장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물론 한국이 아닌 경우가 더 많죠. 특히 미국 시장에서 팟캐스트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이 자주 들려옵니다. IAB아 PwC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2020년 07월 15일
팟캐스트는 국내 언론사의 먹거리가 될 수 있을까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스토리텔링과 뉴스 비즈니스
코로나19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스토리텔링과 뉴스 비즈니스
비대면 시대의 미디어 소비 코로나19가 불러온 수많은 변화의 한복판에는 미디어 소비가 있습니다. 집 밖으로, 혹은 사무실 밖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면서 시민들은 그 시간을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미디어로 눈을 돌렸습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로 상징되는 영상 미디어의 소비, 코로나19 관련 최신 정보를 취득하기 위한 정보 소비, 지루함과 한가함을 달래기 위한 엔터테인먼트
2020년 07월 08일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스토리텔링과 뉴스 비즈니스
언론 종사자들이 AI/ML을 도입하길 기대하는 영역
인공지능
언론 종사자들이 AI/ML을 도입하길 기대하는 영역
개인적인 호기심에 간단하게 시작했던 설문조사 '고품질 저널리즘을 위해 AI/머신러닝 기술이 뉴스 관련 어느 영역에 가장 빨리 적용되길 기대하시나요'의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자동 팩트체킹이 언론사 내 여러 직군들로부터 고르게 필요로 하는 항목으로 파악된 점은 약간 의외이긴 했습니다. 아마도 현장에서 팩트체킹 과정의 수고로움을 덜기 위해, 혹은 편의를 얻기 위해 기계의 도움을
2020년 07월 06일
언론 종사자들이 AI/ML을 도입하길 기대하는 영역
[객관 저널리즘 논쟁] 톰 로젠스틸과 제이 로젠의 견해차
객관 저널리즘
[객관 저널리즘 논쟁] 톰 로젠스틸과 제이 로젠의 견해차
퓰리처상 수상자인 웨슬리 로어리가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저널리즘 객관성에 숨어 있던 권력의 힘과 방향을 말이죠. 우리는 그것을 저널리즘의 제1원칙으로 삼아 보도의 틀을 구성해왔습니다. 그것의 역사와 무관하게 한국의 저널리즘은 균형과 중립이라는 이름으로 저널리즘 객관성을 규율화했죠. '따옴표 저널리즘'이라는 근본조차 확인되지 않는 관행을 우리는 객관주의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여왔습니다. 웨슬리로부터 촉발된 저널리즘 객관성, 객관 저널리즘 논쟁은
2020년 06월 30일
[객관 저널리즘 논쟁] 톰 로젠스틸과 제이 로젠의 견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