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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이성규

미디어고토사의 창업자이자 필자입니다. 2005년부터 이 블로그를 운영해왔습니다. [트위터 140자의 매직](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444764), '혁신저널리즘'(공동저작), '사라진 독자를 찾아서' 등을 집필했습니다. 미디어와 기술, 비즈니스의 관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뉴스는 상품인가 서비스인가?
천재 수학자 노버트 위너는 상품으로서 정보를 정의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물건을 좋은 상품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물건의 본질적인 가치를 사실상 보존하면서도 손에서 손으로 전달이 가능해야 하고 그 상품의 수량이 증가하는 만큼 똑같은 비율로 가격이 증가해야 한다. 그 자체 성질을 보존하는 힘은 좋은 상품이 가져야 하는 매우 편리한 특성이다.”
2020년 01월 10일
노버트 위너 '인간의 인간적 활용'과 AI 시대
2020년 01월 10일
뉴스 스타트업 심사하면서 경험한 기대와 아쉬움들
구글 뉴스랩 펠로우십 2017/18에 참여할 장학생을 찾습니다 주변 분(특히 현직 언론 종사자)들에게 뉴스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투자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 이런 질문이 돌아옵니다. “힘든 일 하시네요”, “뉴스 스타트업이 있긴 한가요?” 그냥 스타트업도 아니고 뉴스 스타트업이기에 응당 그러려니 하곤 합니다. 맞습니다. 현재 언론 종사자들은 뉴스 스타트업에 양가적 감정을
2020년 01월 10일
테크 기업이 유발한 도시 불평등...어떻게?
거대한 테크 스타트업과 도시가 공존할 수 있는 모델은 무엇일까. 샌프란시스코는 중산층의 무덤이 됐다. 승자들의 도시가 됐고, 중산층은 밀려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그들을 살 수 있는 공간은 줄어들었고, 혹여 살아낸다 하더라도 임대료를 감당하는 과정에서 중하층으로 전락하는 불운을 경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도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 글의 저자인
2020년 01월 10일
알고리즘 제어를 위한 인간 감독관의 등장, 무엇을 의미하나
베니거는 컨트롤 레볼루션에서 “산업화가 개진되고 제어의 위기가 심화되면서 관료제 자체를 제어하는 감사원 또는 감독관 조직도 급속히 발전했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시장의 효율보다 관료의 효율이 높아지면서, 관료 의존도가 강화됐고, 결과적으로 이 관료제를 제어하기 위한 또다른 감사, 감독관의 조직이 커진다는 의미였죠. 기술은 적지 않은 부분에서 관료제를 제어하기에 적합한 방식으로
2020년 01월 10일
비영리 저널리즘 등 대안미디어가 생존 가능한 생태계
현재의 저널리즘의 위기 상황은 엄밀하게는 전통적인 저널리즘 조직의 위기다. 광고와 구독을 주 수익원으로 삼아온 전통 저널리즘 조직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널리즘이라는 공공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수백명에 이르는 대규모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산업의 호황기에 준하는 자금의 순환이 필요하다. 서서히 감소하고 있는 전통적인 수익 모델로
2020년 01월 10일
제주의 숨겨진 비경들
2020년 01월 10일
스토리 포맷과 진화 그 실험들의 함의
2020년 01월 10일
Steller의 이미지북
2020년 01월 10일
저널리즘
저널리즘은 민주주의에 기여할 수 있을까
신화나 신념은 가끔 저널리스트들의 비판적 의심을 짓누르거나 은폐한다. 그 가운데 으뜸은 저널리즘이 당연히 민주주의에 기여한다고 하는 신념 체계다. 이미 적지 않은 이론가들이 둘 사이의 관계를 부정하거나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20세기 초반 구축된 이 이론과 신화는 좀체 질문을 허락하지 않는다. “기자들이 신봉하는 저널리즘의 민주주의 이론의 가장 큰 맹점은 바로
2020년 01월 10일
네이버
플랫폼-언론사 공존 해법은 대등해지는 것
블로터포럼 언론 생태계와 네이버, 상생 방법은? 중요한 논의를 적절한 시점에 진행했네요. 답이 뚜렷하진 않더라도 대화는 더욱 깊게 치밀하게 전개돼야 한다고 봅니다. 내용에 한 가지 이견을 보론 차원에서 덧붙이면 이렇습니다. 예전 허버트 갠즈는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기자들은 뉴스가 독자들을 얼마나 교양있는 시민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2020년 01월 10일
블록체인, 언론 수익생태계 재편할 수 있을까
블록체인이 뉴스 산업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금융 분야에나 해당되는 기술이라며 도외시하기엔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해결하려는 문제도 또렷하다. 은근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현재 도출된 방식만으로 블록체인이 미디어 산업의 기반을 뒤흔들 것이라는 전망은 섣부르다. 허나 뉴스 산업의 고질적인 병폐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경로가 열렸다는 측면에선 주목해볼 만한 움직임이다. 성공 여부와 관련없이 실험과
2020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