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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루터 브랜드가 되다'로 본 인쇄기술 확산의 2가지 교훈
미디어서적
[신간 소개] '루터 브랜드가 되다'로 본 인쇄기술 확산의 2가지 교훈
"가장 저명한 당신의 이름으로 성 베드로 대성당 건축을 위해 각지각처에서 교황의 면벌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들어본 적도 없는 면벌부 설교자들이 시끄럽게 떠벌리고 다닌다고 불평하려는 게 아닙니다. 제가 비탄하는 것은 이 설교자들이 야기하고 각처에서 일반인들에게 퍼뜨리고 있는 심각한 오해입니다. 저 불쌍한 영혼들은 면벌부를 사면, 구원을 보장받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 루터가 알브레히트
2022년 02월 03일
[신간 소개] '루터 브랜드가 되다'로 본 인쇄기술 확산의 2가지 교훈
CEPS
[이민규, 1993] 신문 CTS화의 현황과 과제
짧은 단상우리는 지금이 이전 세대와 다른 단절적이고 혁신적이고 급박한 기술 국면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논문을 읽어보면 그렇지 않다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미디어 종사자들은 구텐베르크 이후 가장 큰 변화의 시점이라고 말하곤 하는데요. 이 수식어는 새로운 기술들이 들어올 때마다 반복되는 상투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이 논문이 1993년에 쓰여졌는데,
2020년 01월 10일
조선의 인쇄술 왜 대중화하지 못했나
인쇄술
조선의 인쇄술 왜 대중화하지 못했나
“서책을 인출할 때 감인관, 감교관, 창준, 수장, 균자장은 한 권에 한 글자의 오자가 나오면 태(笞) 30대를 치고, 오자가 한 글자씩 늘어날 때마다 1등을 더한다. 인출장은 한 권에 한 글자가 혹 먹이 짙거나 희미하면 태 30대를 치고 한 글자마다 1등을 더한다. 틀린 글자수를 모두 합해 죄를 다스리되 관원은 다섯 자
2020년 01월 10일
조선의 인쇄술 왜 대중화하지 못했나
CTS
1987년 이전까지 국내 신문 제작 기술의 변천
신문 산업의 성장 과정은 기술과 관계 속에서 바라볼 때 미세한 진동을 제대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연구하는 분야도 이쪽입니다. 1980년대 중반 신문 제작에 소프트웨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대체로 기계와의 관계 맺기(배열과 배치)가 주를 이뤘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작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대량의 인쇄물을 생산할 수 있고,
2019년 12월 06일
cms
CMS 만능론과 이해론, 그 갈림길에서
CMS라는 저작/편집 소프트웨어에 대하여이정환 대표님의 댓글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정리를 하다가 좀 길어져서 여기에 옮겨 적습니다. 지금은 CMS로 통칭되는 뉴스 저작/편집 소프트웨어(그 전에는 기계)는 저의 부족한 관찰이긴 하지만 3가지 속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변화해왔다고 합니다. 1) 생산 등 속도의 향상 : 예전 윤전기의 역사에 대해 글을 쓸
2019년 10월 05일
[퍼온글] 인쇄와 전산 사식
김성익
[퍼온글] 인쇄와 전산 사식
아래 글은 국립국어연구원이 1987년 발간한 국어생활3권 11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CTS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글이라고 보고 여기에 옮겨붙여뒀습니다. 검색 결과 HWP 파일로 옮겨놓은 원고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검색어는 '인쇄와 전산 사식'입니다. 참고로 김성익 실장은 1979년 한국일보 장재구 대표가 전산사식기 개발팀을 구성할 때 김창만, 오동호를 이끌고 전산사식기 개발을 주도했던 당사자입니다.
2019년 04월 26일
[퍼온글] 인쇄와 전산 사식
신문의 성장과 속도를 향한 열망-[1] 윤전기과 속도 경쟁
윤전기
신문의 성장과 속도를 향한 열망-[1] 윤전기과 속도 경쟁
신문의 역사는 저널리즘의 역사임과 동시에 인쇄 기술의 역사이다. 인쇄 기술의 역사는 다시 속도 경쟁의 역사이다. 더 빠른 속도를 향한 열망은 인쇄 기술의 오늘을 낳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인쇄기, 통상 윤전기로 상징되는 신문의 인쇄 기술은 신문의 빠른 성장을 추동한 발판이면서, 신문이 더 빠른 미디어와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한 기초였다.(지금은
2014년 04월 04일
신문의 성장과 속도를 향한 열망-[1] 윤전기과 속도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