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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허위정보, 언제 기사화해야 할까
'증폭의 산소'라는 용어가 있다는 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허위정보의 검증을 위한 언론들의 보도가 오히려 꺼져가던 불을 살려내는 산소가 돼 더 큰 증폭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입니다. 요즘처럼 허위정보가 웹공간을 지배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저널리스트들은 허위정보를 언제 검증하고 언제 보도해야 할지 원칙을 갖고 접근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언제 보도하고 검증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판단하기가
2021년 06월 08일
객관 저널리즘
코로나19 루머와 팩트의 한계
아래는 언론중재위원회가 매월 발행하는 언론사람 3월호에 제가 기고한 글입니다. 코로나19가 한창 확산될 무렵, 프랑스에서는 유전적, 인종적 특이성으로 인해 동양인들만이 코로나19에 감염된다는 소문이 떠돌았다. 어느 언론이나 할 것 없이 팩트체킹에 나섰지만 이 루머가 진실로 확증될 만한 근거는 부족했다. 사실이 아니라는 저널리즘의 판정을 받았지만 이 소문이 잦아들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프랑스인들의 그릇된 믿음을
2020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