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폭의 산소'라는 용어가 있다는 걸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허위정보의 검증을 위한 언론들의 보도가 오히려 꺼져가던 불을 살려내는 산소가 돼 더 큰 증폭을 만들어낸다는 의미입니다. 요즘처럼 허위정보가 웹공간을 지배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저널리스트들은 허위정보를 언제 검증하고 언제 보도해야 할지 원칙을 갖고 접근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언제 보도하고 검증해야 하는가를 스스로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엔 이러한 가이드를 제작해 기자들에게 배포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FirstDraft는 그 가운데서도 가장 신뢰할 만한 조직 중 한 곳이죠. FirstDraft가 PPT 1장짜리 문서를 공유했습니다.